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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 예전 사진첩을 보던 중 와이프와 연애할 때 가서 찍은 사진을 보게 되었다.
정작 고향이 청송이지만 잘 안 가게 되는 곳... 그래도 막상 가보면 풍경 하나는 예술이라는 거

● 캐논 6D Mark2
● 50mm 1.8
사진 찍는 사람이 실력이 없어서 이쁘게 담기지 않는다
주산지는 초여름에 가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푸릇푸릇 한 느낌이며 따스한 바람이 부는 게 색감 또한 엄청 이쁘다. 다음번은 여름의 청송 주산지도 담아 봐야겠군

문득 퇴근 후 예전 사진들을 보니 와이프와 연애할 적이 생각이 많이 난다. 지금은 둘 다 육아 때문에 여행도 잘 못 가지만 그래도 다시금 열심히 셔터를 눌러야겠다
" 하늘 위에 구름이 흘러가듯, 하늘 아래 자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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