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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40

감성 : 꽃이 피는 봄 이 그리운 계절 한해가 끝나가며 추운 겨울이 왔다. 시간은 아무 걸림돌없이 쉬지도 않고 흘러가니 감성도 풍부해지는거 같다 빨리 꽃 피는 봄이 오길 바라지만 때가 되면 알아서 잘찾아올것을 그저 조바심을 가져 본다 그래도 그저 바랄뿐 춥은게 너무 싫다 어휴 ㅋㅋ 2021. 11. 16.
베라크루즈 : 디젤 자동차 달리기 좋은 날씨 주말 일요일 아침일찍 어김없이 고향인 청송으로 떠난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예열시간도 길어지고 엉뜨와 히터를 틀게되는 계절 디젤 차량에게는 지금 요시기가 달리기 딱좋은 날씨이다 모니터링을 보면 흡기온이 10도에서 와따리 가따리 한다 딱 좋은 날씨 인건 확실하다 디젤차량의 튜닝 한분들이라면 공감 할것이다. 매연도 안나올 날씨고 말이지 어쩌다 보니 고속도로에 아무도 없다 혼자만의 주행 ㅎㅎ 그러나 100km 정속 주행이라는점 ㅎㅎ 기름값이 엄청 올라 달리기도 겁이난다 2021. 11. 16.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겨울이 찾아왔다 바람도 차갑고 기온도 뚝 떨어졌다 엊그제가 봄 이고 여름 이었으며 가을 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볼살을 시렵게 만드는 겨울이 찾아왔다 아침이면 새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잎사귀들은 하나 둘 툭툭 떨어져 간다 추운 겨울이 싫지만 겨울이 있어야 다시 따뜻한 봄이 찾아 오겠지 2021. 11. 12.
칸베이츠 : 블라스트 블라챠터 태클박스 낚시가 가고 싶어 태클 박스를 만지작 만지작 거려본다. 항상 낚시를 다녀오면 정리하는 버릇이 생겨 특히나 자주 사용하는 칸베이츠 블라스트 와 블라챠터는 세척후 애지중지 모셔둔다 말끔하게 정리 정돈 된 태클박스를 보면 기분이가 좋아 진다. 국산 제품이며 와이어가 튼실하고 베어링이 좋아 내구성 또한 좋다.밸런스 도 좋아서 이만한 와이어 베이트가 없지 싶다 . 빠른 탐색 . 쏘감의 재밌는 루어 중 하나이며 항상 포인트 도착후 첫번째로 사용하는 루어 이다 낚시를 가고 싶은 마음에 루어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설레임을 품는다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