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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66 일차 아들래미 아들이 태어난지66일차를 맞이 한다 . 요즘은 그나마 잠도 많이 자고 자다 깨어나서도 제법 혼자 잘논다 . 특히나 아침이면 기분이가 항상 좋은거 같다. 자고 일어나서 빵긋 빵긋 웃고 옹알이도 하공 기부니가 최고다 목욕을 하고 뽀샤시 해진 아가❤️ 세상 천사가 따로 없다 이렇게 순둥 순둥 하니 얼마나 이쁜가 엄마 아빠는 녹아내린다 ㅎㅎ 목욕을 했으니 바나나 우유 한잔 때리줘야지 ㅋㅋㅋ 는 아니고 ㅎㅎ 분유를 꼴깍 꼴깍 참 맛나게 먹는다 고놈 ㅎ 많이 많이 먹고 쑥쑥크자❤️ 아침이면 어김없이 알람을 맞춰 놓은거 마냥 웃음으로 마주하는 아들 자꾸 그럼 엄마 아빠 심장이 멈출거 같잖아😍😍 주말에는 50일 촬영 하러 가야하눈데 컨디션이 괜찮아야 할터인데 걱정이다. 오늘밤 푹자자 아들❤️ 2021. 11. 5.
육아 : 2차 예방접종 아들이 태어난지 벌써 65일이 지났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예방접종 2차 예방접종은 접종열이 있다하여 긴장감에 병원으로 갔다. 주사 맞으러가는것도 모르고 잘웃고 세상 얌전한 아기 . 주사는 순식간에 맞고 빠르게 얌전해 졌다. 어라 생각보다 컨디션도 괜찮은데 하며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시간이 흘러 저녘 시간이되니 슬슬 열이 오르기 시작한다 이럴애가 아닌데 먹보 아들래미가 맘마도 잘안먹는다 억지로 입에 물리니 조금밖에 먹지 않고 밤 12시가 넘어가니 37.8도 까지 오른다 . 해열제와 패드도 부착하고 미온수로 겨드랑이.사타구니 등 을 수시로 닦아주었다. 닭살돋는게 보일만큼 오한과 열이 오나보다 . 그걸 지켜보는 엄마 아빠는 맘 아파 밤새 한숨도 못자고 ㅠㅠ 어제 저녘 부터는 컨디션이 돌아오는지 .. 2021. 11. 4.
청송 사과 : 청송 꿀 사과 오늘은 본가에 가을 사과 부사를 수확하러 다녀왔다 이른 아침 청송으로 가는길에 울긋 불긋 이쁘게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 가로수 은행 잎이 노리스무리 하이 ㅎㅎㅎ역시나 아침기온은 너무 춥다 그리 하여 최중사 와 청송 도착하여 사과따기 오늘 최중사 고생이 많았어 ㅎㅎ작업은 다 하지 못해 하루 빡새게 따고 담주 또 작업 하러가야 하는데 ㅠㅠ 농사꾼들이 열심히 키워놓고 수확한 만큼 보답이 있어야 하는데 능금에서 장난질좀 안했으면 좋겠다 해질녘 청송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정말 시골로 들어와야 하는건가 ㅠㅠ나에게는 도시 생활 보다 시골 생활이 맞는거 같다 주말 빡세게 보내버렸네 ㅎㅎㅎ 청송 사과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1. 11. 1.
아이폰 13 pro : 시네마틱 동영상 아이폰 13 pro 시네마틱 동영상 이건뭐 그간 썼던 전 시리즈들 중에 최고인거 같다 손떨림 부드러움 자동 초점등 뭐하나 나무랄때가 없다 간간히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데 딱인거 같다 영상에서 처럼 빗소리 ASMR 은 😍😍👍👍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