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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91

칸베이츠 가을 배스 : 빅원을 노려라!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다. 비가 온후 더 추워진것도 사실이고 물속은 그래도 아직은 따뜻하다 밖의 기온보다는 아직 까지는 수온이 더 따뜻하다는걸 느낀다 특히나 강계쪽 배스들의 먹고자 하는 의지는 대단하다 곧 동면기에 접어 드니 열심히 먹어 지방을 축척 해야 겠지 빅원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시기가 봄. 그리고 가을인거 같다. 다른 계절에 비해 어렵지 않은것 또한 많은 앵글러분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칸베이츠 이글스틱 HL 멀티성 좋고 다양한 채비 운용하기 딱 좋은 로드 이다. 바닥 ,와어이 베이트, 소형 빅베이트, 탑워터 등등 허리 부분과 팁부분의 휨새가 딱 알맞게 적용이 잘된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칸베이츠 홈피에 잘 기재되어 있으며 여러대의 낚시대를 들고 다니기 보단 멀티성으로 적극 추천한다!! 이제 올해.. 2021. 11. 9.
육아 : 아들래미 50일 찰영 토요일 아들래미 50일 찰영을 다녀 왔다. 대구시내쪽에 위치한 베이비파스텔!! 4시 30분 예약되어 있어 3시 30분쯤 가면되겠지 했는데 왠걸... 차가 엄청나게 막혀서 겨우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였다 앞전에 만삭 사진 찰영을 위해 방문 해봤을때도 느꼈지만 깔끔하게 잘되어 있으며 소품들이 아기자기 한게 이쁜게 많다 그렇게 우리 아들래미 첫 사진찰영인데 잘 할수 있을지 얼마나 칭얼 거릴지 와이프랑 걱정이 많았는데 사진체질인가 보다 30분도 안되서 끝내 버렸다 ㅎㅎㅎ 귀요미 ㅎㅎ 아주 귀여버 죽겠다 ㅎㅎ 작가님도 너무 순딩하다고.. 저와 와이프는 아니라고 ㅎㅎ 가식이라며 ㅎㅎ 잘웃어주고 쉽게 쉽게 찰영해서 ㅎㅎ 빨리 끝날수 있었던거 같다 여러가지 컨셉이 있는데 남자는 핑크라며 ㅎㅎ 아들래미 너무 잘어울리고 귀.. 2021. 11. 8.
육아 : 66 일차 아들래미 아들이 태어난지66일차를 맞이 한다 . 요즘은 그나마 잠도 많이 자고 자다 깨어나서도 제법 혼자 잘논다 . 특히나 아침이면 기분이가 항상 좋은거 같다. 자고 일어나서 빵긋 빵긋 웃고 옹알이도 하공 기부니가 최고다 목욕을 하고 뽀샤시 해진 아가❤️ 세상 천사가 따로 없다 이렇게 순둥 순둥 하니 얼마나 이쁜가 엄마 아빠는 녹아내린다 ㅎㅎ 목욕을 했으니 바나나 우유 한잔 때리줘야지 ㅋㅋㅋ 는 아니고 ㅎㅎ 분유를 꼴깍 꼴깍 참 맛나게 먹는다 고놈 ㅎ 많이 많이 먹고 쑥쑥크자❤️ 아침이면 어김없이 알람을 맞춰 놓은거 마냥 웃음으로 마주하는 아들 자꾸 그럼 엄마 아빠 심장이 멈출거 같잖아😍😍 주말에는 50일 촬영 하러 가야하눈데 컨디션이 괜찮아야 할터인데 걱정이다. 오늘밤 푹자자 아들❤️ 2021. 11. 5.
육아 : 2차 예방접종 아들이 태어난지 벌써 65일이 지났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예방접종 2차 예방접종은 접종열이 있다하여 긴장감에 병원으로 갔다. 주사 맞으러가는것도 모르고 잘웃고 세상 얌전한 아기 . 주사는 순식간에 맞고 빠르게 얌전해 졌다. 어라 생각보다 컨디션도 괜찮은데 하며 와이프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시간이 흘러 저녘 시간이되니 슬슬 열이 오르기 시작한다 이럴애가 아닌데 먹보 아들래미가 맘마도 잘안먹는다 억지로 입에 물리니 조금밖에 먹지 않고 밤 12시가 넘어가니 37.8도 까지 오른다 . 해열제와 패드도 부착하고 미온수로 겨드랑이.사타구니 등 을 수시로 닦아주었다. 닭살돋는게 보일만큼 오한과 열이 오나보다 . 그걸 지켜보는 엄마 아빠는 맘 아파 밤새 한숨도 못자고 ㅠㅠ 어제 저녘 부터는 컨디션이 돌아오는지 ..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