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베이츠 이글스틱 : 강계 배스 빅원!!

안녕 하십니까^^ 오늘두 어김없이 늦은 오후 물가로 잠시 나가 봅니다. 강계 배스! 이시기 근육질 배스들의 엄청난 힘을 한번 맛봐 버리면 빠져들어 자꾸만 나서게 되는... 무엇보다 요즘은 제가 안다녀본곳 위주로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인트. 새로운 패턴. 새로운 느낌.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지형들 파악( 곧 있을 산란 알자리 공략) 때문에 여기 저기 다녀 보는데요^^ 우선 사진부터 투척 합니다 

 

드렉을 한참 풀고 치고 나가던 녀석!! 캬.. 이맛에 강계를 찾는거 같습니다.  빵이 빵이 어휴 어마 무시 한거 같습니다. 현재 여울 상목 물이 돌아 나가는 자리 쉘로우 권에 다 붙어 있는거 같으며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하나 같이 입속에 먹이를 머금고 있는.. 왕성한 먹이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죠 ^^ 적당한 유속에 베이트 피쉬들이 몰리니 뒤쪽 최대한 힘을 덜쓰고 물이돌아 나가는 즉 물살이 죽는 자리가 명당자리인듯 그쪽에서 모두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 칸베이츠 이글스틱 HL 

* G7 토너먼트 진 카본 14LB 

* 프리리그 . 칸베이츠 밤 지그 

* 7점대 

 

봄 배스 답게 빵이 엄청 좋구요. 당연 힘두 엄청 났습니다. 제법 날씨도 한낮기온이 안정적인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더 활성도가 좋아지겠죠^^ 허나 변수가 이번 비가 오면 어떻게 될지. 그게 걱정이네요. 

요즘 정말 새로운곳. 안가본곳 뒤져보는 재미에 더 열심히 다니는거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때문에..ㅠㅠ 일이 안되는것도 있지만요... 빨리 지나가야 장사가 좀 될터인데.. 어휴... 이래서 될일이 아닌데 말이죠.. 여튼!!! 더 좋은 필드에서 더 멋진 녀석으로 또다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