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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은 가고 겨울이 찾아 오는거 같다. 허나 물속은 아직 겨울을 맞이 하기 싫은가 보다 수온도 아직은 그렇게 낮게 떨어지지 않았으며 왕성한 먹이활동을 이어 간다
가을 배스 공략 대표적인 바이브 , 그리고 와이어 베이트,크랑크 등 계절별로 반응이 좋은 채비들이 있지만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그곳의 환경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진다.
강계쪽으로 다니며 다양한 채비에 반응하는 배스들. 루어낚시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다양한 채비운용에 로드를 여러대 들고 다녀야 하지만 칸베이츠 이글스틱 HL, 칸베이츠 이글스틱 HM 요 두가지만 들고 다닌다. 조금더 부드러운 이글스틱HL 은 바닥채비. 와어이베이트.크랑크.저크베이트 등등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이글스틱HM 로드는 빅베이트.커버.러버지그.알리바마 등등 조금더 헤비한 채비를 운용하기에 딱 적합 하기때문에 저 두대만 가지고 다닌다.
이제 가을 시즌도 곧 끝나겠지만 또 나름 겨울은 겨울대로 매력이 있으니 아쉬워 할필요가 없을듯하다.
겨울이면 또 금방 꽃 피는 봄이 찾아 올터이니 말이지 모든 계절. 모든 시간 아쉬워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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