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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성장기

육아 : 똥꼬발랄한 아들래미

by 사진찍는낚시꾼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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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져서 방콕만 하는 아들래미 벌써 120일차 입니다 ㅎㅎ 시간은 정말 빨리가고 아가도 하루 하루 다르게 크는거 같아요^^ 요즘은 소리지르며 웃고 주먹을 빨고 그러네요 ㅎㅎ

요렇게 엄마 등에도 잘 업히고 볼살이 포동 포동 올라 귀여워 죽겠어요 ㅎㅎ 이러니 퇴근과 동시에 불이나게 집으로 향하는가 봅니다


크리스마스 때는 사촌동생이 가져다준 옷ㅎㅎ 너무 이쁜거 같아요 ㅎㅎ

요즘은 또 뒤집을려고 열심히 바둥 바둥 거리며 터미 타임도 잘하고 ㅎㅎ 많이 큰거 같아요 ㅎㅎ 어여 빨리 커서 아빠랑 엄마랑 낚시도 가고 캠핑도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요즘 엄마가 인스타그램 릴스에 빠져서 ㅎㅎ

요러고 놀고 있답니다 ㅎㅎㅎ 벌써 몇일뒤면 22년이 되고 아들도 2살이 되고 엄마 아빠도 나이가...🥲🥲🥲
서럽네요 ㅎㅎㅎㅎ

연말 잘 보내시구 코로나 특히 조심 하시구요^^ 미리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