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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일본 아베 전 총리 유세도중 총격 사망

by 사진찍는낚시꾼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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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총에 맞아 쓰러졌다. 사진은 현장 모습 [사진=AP/뉴시스]

일본 아베 총리가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는  속보가 나옵니다, 일본의 참의원(상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0일) 오늘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가유세중 산탄총에 맞고 쓰러져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 됐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

 

NN 이 8일(현지시간) 공개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총격 용의자를 현장에 있던 경호원 등이 검거하는 모습.  CNN  캡처

용의자는 그자리에서 체포 되었으며 3D 프린터로 제작한 총이라는데요 . 

아베 전 총리는 8일 오전 11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NHK와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다. 당시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차례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현장에 있던 NHK 기자가 전했다라는 뉴스가 전해 졌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 한국시간 12:07
일본 극우단체 사제 총기(3d 프린트 산탄총)으로 연설중 2m 뒤에서 피격.

아베총리 등, 목, 어깨 관통상 이후 과다출혈로 사망.

나라시에 거주중인 40대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이며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되었다.